MBC 임현진 기상캐스터가 의상 때문에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임현진 기상캐스터는 지난달 MBC 아침뉴스 ‘뉴스투데이’에서 날씨를 전하며 몸매에 타이트하게 달라붙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근에는 화려한 블랙 원피스에 검은색 스타킹은 신고 롱부츠를 착용하고 날씨를 전했다.

임현진 기상캐스터가 이처럼 화제가 된 건 의상이 지나치게 타이트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날 뿐만 아니라 원피스 길이가 짧은 것을 지적, 뉴스에 적합하지 않은 의상이었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있었던 것. 그러나 이와는 달리 의상은 크게 문제가 안된다는 반응 또한 있었다.
네티즌들은 “의상이 정말 장난이 아니다”, “아침방송인데 좀 과하지 않나”, “요즘 기상캐스터는 몸매로 뽑나” 등의 반응이 있는 반면 “정말 예쁘고 날씨뉴스를 보는 것이 즐겁다”, “이 정도면 의상이 괜찮은 것 같다”, “가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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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투데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