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레이스 대회가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참석한 오릭스 이대호가 롯데 박종윤, 이명우, 조성환, 이용훈과 출발선에서 준비하고 있다. 이대호는 마라톤엔 참가하지 않았다.
'2012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레이스 대회는 3,000 여 명의 20대 러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요트 경기장에서 시작해 해운대 일대를 달리는 코스로 구성됐다.

또한 가수 리쌍과 에픽하이, 더블 K 등이 애프터 콘서트를 마련해 참가자들과 함께 했다./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