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김장 담그기 인증샷 '친근해'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4 17: 39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김장 담그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네 고향 집 김장 날. 품앗이 중. 내 손 참 야무지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양손에 위생 장갑을 끼고 큰 대야에 배추김치를 담그고 있다. 그는 입을 크게 벌리고 눈웃음을 지으며 김장 담그기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특히 별이 프린트된 노란색 바지에 검정 양말을 신고 민낯에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은 친근한 느낌까지 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김나영 시집가도 되겠어요", "야무지게 생겼네", "김치 맛있겠네요. 많이 드세요", "민낯에 친근한 옷까지. 호감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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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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