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입 위에 사다리 올린 중심잡기 달인 등장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24 18: 44

입에 문 바이올린 활을 이용해 아슬아슬한 중심잡기 묘기를 펼치는 달인이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스웨덴 출신의 중심잡기 아티스트 리카도가 출연했다.
리카도의 묘기는 입에 바이올린 활을 물면 그 위에서 어떤 물체도 중심을 잡는 놀라운 묘기로 드러났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활을 입에 물고 그 위에 공을 올린 채 4단으로 유리탑을 쌓아 탄성을 내지르게 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턱을 이용해 두 개의 골프채를 이용해 공을 떠받치는 놀라운 묘기를 등장시켜 '스타킹' 패널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리카도는 이 같은 묘기를 10살 때부터 시작해 왔다며 30년 가까운 연습을 거듭한 끝에 이 같은 묘기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리카도는 자전거와 냉장고, 3m 사다리를 입 위에 올려 중심을 잡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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