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슈주, 도우드림팀과 대결 아쉽게 敗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1.24 19: 16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도우 돌리기 대결에서 달인과 접전을 벌였지만 아쉽게 패했다.
슈퍼주니어는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의 코너 '아이돌 스타킹'에 출연해 도우드림팀과 대결을 벌였다.
도우드림팀은 라스베이거스 세계 도우월드컵에서 프리스타일 베스트팀상을 받은 실력자들. 도우를 던져 갖가지 묘기를 부리는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 신동 예성 성민은 도우드림팀을 맞아 도우 오랫동안 돌리기 대결에 임했다.
대결은 도우드림팀 멤버 한 명과 네 명의 슈퍼주니어 멤버가 릴레이로 돌아가면서 이루어졌고, 이 과정에서 보름 동안 맹연습에 돌입한 슈퍼주니어의 실력이 빛을 발해 이목을 끌었다.
가장 훌륭한 실력을 발휘한 건 성민이었다. 성민은 마지막 선수로 출전해 끈질긴 대결을 벌여 손에 땀을 쥐게 했지만 마지막에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실력은 부족했지만 예성은 도우를 공중에 돌리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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