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균 "공식적인 자리서 흑채 한통 다 쓴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24 21: 43

충무로 대세 배우 김성균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성균은 2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흑채를 꼭 사용한다"고 밝혔다.
"흑채를 사랑한다?"는 질문에 김성균은 "흑채가 없으면 왜소해지고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흑채는 한 통씩 사용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성균은 "1년 사이에 많은 것이 변했다"며 "'범죄와의 전쟁' 오디션에서 내 모든 것을 탕진하고 나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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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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