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한지혜, 동생 건드린 윤종화에 분노..발차기까지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1.24 22: 40

배우 한지혜가 자신의 동생을 건드린 윤종화에 발차기까지 서슴지 않는 분노를 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는 자신의 동생 천영주(정혜원 분)를 건드린 장일문(윤종화 분)에게 분노를 표하는 천해주(한지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해주는 영주가 호텔에서 일문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해주는 일문을 찾아가 "영주와 결혼을 할 생각이냐"고 추궁했고 일문은 "내가 미쳤냐. 그런 꽃뱀이랑 결혼하게"라며 영주와 깊은 관계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이러한 일문의 말을 들은 해주는 책상 위로 올라가 일문에게 발차기를 하며 분노를 표했고 일문의 방을 찾은 이금희(양미경 분)에 의해 저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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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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