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김병만 ‘상류사회’ 궁금해? 오늘(25일) 여의도 공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1.25 09: 25

개그맨 이수근과 김병만이 고품격 상류사회 생활을 전격 공개한다.
이수근과 김병만은 25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JTBC ‘상류사회’ 녹화를 진행한다. ‘상류사회’ 녹화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될 계획으로 여의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이수근과 김병만을 만날 수 있다.
이날 ‘상류사회’는 방송 1주년을 맞아 옥탑방에서 잠시 내려와 여의도 공원에 마련한 오픈 하우스에서 하루 동안 생활한다.

오픈 하우스는 모두 유리로 제작, 시민들은 이수근과 김병만이 상류생활을 어떻게 즐기는지 가까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상류사회’ 촬영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또한 볼 수 있다.
‘상류사회’의 이동희 PD는 OSEN에 “‘상류사회’가 방송 1주년을 맞았다. 시민들에게 보은한다는 의미로 촬영현장을 공개하는 것”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이수근과 김병만의 집에 놀러온 시민들에게 선물도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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