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다 벗으면 유이보다 볼륨 낫다" 폭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25 11: 30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유이의 다 벗은 몸을 봤는데 내 몸매가 더 낫더라"라고 폭로했다.
리지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그룹 내 서열에 대해 언급하며 "나이로 따지면 정아 언니가 1위아고 나는 그룹 내 몸매 1위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이휘재가 "유이가 있지 않느냐"고 반문했고 리지는 "요즘 유이 언니가 살이 빠져서 볼륨이 같이 빠졌다. 벗은 몸은 봤는데 내가 더 낫다. 볼륨 면에서 볼 때는 내가 3단으로 딱딱 잘 되어 있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리지는 MBC '아들 녀석들'에서 유리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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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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