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 신’ 광희 “이마에 실리콘 있다” 성형고백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11.25 19: 20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이마에 실리콘을 넣었다고 성형 고백을 했다.
광희는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승부의 신’에서 숀리와의 이마 밀치기 대결을 앞두고 “이마에 실리콘이 있다”고 걱정했다.
MC 김용만은 “이마에도 있니?”라고 물었고 광희는 “위쪽으로만 밀어 달라”고 숀리에게 부탁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의 걱정과 달리 광희는 이날 숀리와의 이마 대결에서 가볍게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
‘승부의 신’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승부의 신’은 지난 8월 19일 라이벌 출연자의 사소한 대결을 통해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기획의도로 첫 방송됐다.
하지만 2%대의 낮은 시청률로 고전했고 결국 15회 만에 안방극장을 떠나게 됐다. ‘승부의 신’ 후속으로는 박명수·정준하·박지윤이 MC로 나서는 ‘매직콘서트’가 다음 달 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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