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드라마 ‘신사의 품격’ 프로모션을 위해 오는 27일 대만을 방문한다.
26일 김하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신사의 품격' 프로모션은 이미 여러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대만에서도 인기가 높은 김하늘 단독으로 진행하게 돼 벌써부터 현지 매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하늘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공식 기자회견과 대만의 주요 언론과의 단독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대만 현지에서 김하늘의 패션스타일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대만의 여러 패션매거진과의 촬영도 있을 예정이다.

‘신사의 품격’은 오는 29일부터 대만의 비디오랜드 드라마채널에서 오후 11시부터 주 5회 방영될 예정이며 방영 전부터 장동건, 김하늘 주연의 드라마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하늘의 대만 방문은 이번이 두 번째로 과거 드라마 ‘온에어’ 촬영차 대만을 방문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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