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서울 을지로역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피트니트 센터인 '크로스핏(센티넬 다운다운 박스)'을 오픈했다.
리복은 23일 리복 크로스핏의 10번째 박스인 센티넬 다운타운 박스의 오프닝 이벤트를 열고 본격적인 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인조잔디 설치 등 리복 크로스핏 중 최대 규모의 시설을 자랑하는 센티넬 다운타운 박스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역사와 연결돼 직장인이나 학생, 주민 등의 접근성이 용이해 크로스핏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내다봤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다운타운 박스는 오픈을 기념, 24일부터 12월 20일까지 리복 크로스핏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일일 체험권을 증정한다.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다운타운 박스는 중구 을지로2가 파인애비뉴빌딩 지하 1층에 위치해있다.
리복코리아 크리스 웰덕 상무는 ”크로스핏을 통해 많은 한국 소비자들이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자는 리복의 꿈이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현실화되고 있어 감개가 무량하다. 리복 크로스핏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회원들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피트니스 센터의 오픈을 계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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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