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지영이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의 200만을 자축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에도 불구하고 2주 연속 주말 좌석 점유율 1위, 개봉 3주차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내가 살인범이다'의 주연배우 정재영이 200만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감사 영상과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정재영은 "여러분들의 사랑에 힘입어서 저희 영화가 200만을 돌파했다. 청소년 관람 불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아직 갈 길이 멀다. 300만, 400만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라는 감사 인사와 더불어 "아직 안 보신 분들은 빨리 극장으로 오세요!"라는 센스 있는 홍보 멘트를 덧붙였다.

지난 8일 개봉해 200만 관객 돌파하며 11월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내가 살인범이다'는 살아있는 액션,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열연, 여기에 충격적인 반전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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