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연예기획사 오앤엔터테인먼트(O&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앤의 한 관계자는 26일 오후 OSEN에 “현빈 씨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후 “아직 전역 후 복귀작은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현재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복무 중이며 다음 달 6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한편 오앤은 장동건이 몸담았던 AM엔터테인먼트의 김옥현 이사가 설립한 회사로 현빈에 앞서 신민아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 모두 김 이사와 오랜 인연과 신뢰를 바탕으로 오앤에 둥지를 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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