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박경림-안혜경-박지윤-울랄라세션, 타임스퀘어에 모인 이유?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1.27 09: 46

헬스&뷰티 통합 솔루션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24일 론칭을 기념한 뷰티 토크쇼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아름다움은 In&Out 균형 입니다’라는 주제로 ‘나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큰 관심을 끌었다.
아나운서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된 ‘어바웃미 론칭 기념 뷰티 토크쇼’에는 1만명 이상의 많은 관객들이 함께 했으며, 평소 건강한 피부로 유명한 박지윤, 박경림, 안혜경이 참석해 그 동안 숨겨왔던 뷰티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또 신세영 서경대 미용학과 교수와 한고은 트레이너가 전문가로 참여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기 위한 뷰티 정보와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냈다.
박지윤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 노화에 대한 걱정이 늘었다. 하루하루 거울을 보기가 무서울 정도였다”며 과거 피부에 대한 고민을 솔직히 털어놨다. 또 “최근에는 겉으로 보이는 피부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 속도 함께 건강해져야 궁극적으로 아름다운 피부가 유지된다는 걸 알게 됐다”며 “화장품을 바르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본인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통해 피부 겉과 속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건강과 뷰티의 상호 연관성에 대해 강조했다.
안혜경은 “맑은 피부 톤을 갖고 싶다면 미백 크림만 바르는 게 아니라, 가장 먼저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한다”며 “레몬 성분의 마사지크림을 통해 피부 겉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손쉽게 마실 수 있는 레몬 디톡스 차로 피부 속과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관리하고 있다”고 비법을 전했다.
축하 공연을 위해 참석한 울랄라세션은 “데뷔 이후 TV출연과 공연이 많아지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고 솔직히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울랄라세션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묻는 전현무의 질문에 “가장 중요한 건 건강이라고 생각한다”며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 건강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아름다워 보인다”고 답했다.
‘어바웃미’는 국내 최초 헬스&뷰티 통합 솔루션 브랜드로, 1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1층에 안테나숍을 오픈하고, 피부 겉의 복합적인 고민들을 해결하는 화장품과 피부 속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어바웃미 제품은 헬스&뷰티 기능에 따라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을 통합한 ‘디톡 부스터(D'toc Booster) 라인, '바디 서포터(Body Supporter)' 라인, '에이지 컨트롤러(Age Controller)’ 라인, '바이탈 인핸서(Vital Enhancer)' 라인, '데일리 파트너(Daily Partner)' 라인 등 총 5가지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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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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