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안녕’ 100회특집 등장..깨방정 ‘작렬’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1.26 23: 33

슈퍼주니어가 ‘안녕하세요’의 100회를 축하하며 깨방정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의 오프닝 코멘트와 함께 등장해 관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MC 신동엽은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100회를 맞이했다. 특별하게 떡을 준비했다”면서 “갓 쪄온 100회 축하 떡의 커팅을 특별하게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아이돌 슈퍼주니어의 은혁, 신동, 성민이 해주겠다”고 소개했다.

기차놀이로 ‘안녕하세요’ 미끄럼틀을 내려온 은혁, 신동, 성민은 특별하게 준비한 아카펠라와 함께 깨방정 댄스로 관객을 즐겁게 만들었고, 이후 떡을 관객에게 나눠주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와 함께 성민은 “예능이 어렵다”고 현재의 고민을 얘기했고, 은혁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 등 변치 않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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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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