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무보정 포스터 촬영 컷으로 아찔한 환상 몸매를 뽐냈다.
로맨틱코미디 영화 '나의 PS파트너'(변성현 감독)가 주인공 김아중의 무결점 S라인을 확인할 수 있는 무보정 포스터 컷을 27일 공개했다. 사진은 컴퓨터로 몸매 보정 작업을 전혀 거치지 않았음에도 완벽한 S라인이 돋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폰스캔들'이라는 영화 속 소재를 반영하듯 휴대폰을 들고 무심한 듯 다양한 포즈를 소화해 8등신이 넘는 몸매를 과시한다.


김아중은 극중 무결점 외모로도 극복 못한 남자친구를 향한 애정 결핍 증후군에 걸린 윤정 역아 배우 지성과 호흡을 맞췄다. 무보정, 무결점 외모를 지닌 김아중이 어떻게 '연애 약자' 캐릭터를 그려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2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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