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페스티벌 '크레센도', 12월 9일 개최..'출연진 화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27 08: 33

록 페스티벌 '뉴 이어 월드 록 페스티벌'이 다음달 9일 열린다.
'뉴 이어 록 페스티벌'은 다음달 9일 오후 7시 홍대 롤링홀에서 펼쳐진다. 일본에서 40년간 이어져온 대형 페스티벌인 '뉴 이어 록 페스티벌'은 국내에서 8번째 개최를 맞이하게 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차지한 싱어송라이터 김거지와 일본 뮤지션 나오신, 퓨전 그루브 밴드 슈퍼 브라스, 인디 밴드 넘버원코리안, 시베리안 허스키, 구나과여라이딩스텔라, 브로큰 발렌타인, 록 밴드 트랜스픽션이 출연한다.

이번 ‘뉴 이어 록 페스티벌’의 콘셉트 겸 부제목은 ‘크레센도’다. 음악 전문 용어로 ‘점점 세계’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걸맞게 콘서트는 잔잔한 사운드의 뮤지션으로부터 시작해서 강렬한 사운드의 뮤지션으로 끝나는 이색적인 구성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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