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샤이아 라보프가 다시 '솔로 시장'에 컴백했다.
'Us 위클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샤이아 라보프는 2년여간 사귄 베트남계 미국인 스타일리스트 캐롤린 포와 최근 헤어졌다. 측근은 "이들이 헤어진 지 꽤 됐다"라고 귀띔했다.
하지만 샤이아 라보프는 벌써 결별의 상처를 씻어낸 듯한 분위기라고 이 기사는 전했다. 샤이아 라보프는 최근 금발의 미모의 여성과 미국 LA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샤이아 라보프는 캐롤린 포 전에 영화 '머니 네버 슬립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캐리 멀리건과 약 1년간 사귀고 지난 2010년 헤어진 바 있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내년 개봉하는 '님포마니악'의 주연을 맡았으며 '트랜스포머4'에서는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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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