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내년 봄, 발리 여행을 계획한 이들에게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희소식을 전했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내년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발리행 항공권을 왕복 20만원에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화요일 출발하여 일요일 도착하는 4박 6일 일정과 목요일 출발하여 월요일 도착하는 3박 5일 일정, 금요일 출발하여 화요일 도착하는 3박 5일 일정이 있으며 출발일 별로 선착순 8석에 한하여 제공된다. 단, 5월 16일과 17일은 출발은 제외된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11월 29일 정오까지 예약 가능하고 발권은 11월 29일 오후 4시까지다. 출발과 도착 날짜의 변경은 안되며 어린이 및 유아도 성인과 동일한 요금이 적용된다.
또 비즈니스석과 결합이 불가능하고 환불 수수료는 10만원이 부여 된다. 유류할증료 및 세금은 별도이다.
데와라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장은 “내년 봄에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여러 지역의 여행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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