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수줍은 표정으로...혜박과 함께 '찰칵'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27 11: 18

[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모델 혜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에서 만난 혜박 누나와 함께"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원은 수줍은 듯한 표정으로 혜박의 옆에 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옆의 혜박은 모델다운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손가락으로 브이자 사인을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조권과 혜박은 영화 '26년'의 시사회에 참여했다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귀여운 조권", "약간 어색한 것처럼 보이는데?", "혜박 그냥 서 있어도 모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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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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