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케어는 기본, 바디 케어도 안티에이징 시대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1.27 11: 45

하루하루 먹어가는 나이에 세월이 야속하지만, 시간을 붙잡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피부의 노화속도는 안티에이징 방법을 이용하여 얼마든지 늦출 수 있다.
최근 핫 트렌드는 얼굴 케어는 기본, 바디 케어의 안티에이징까지 관리하는 것이 포인트다. 바디의 피부는 피지선이 발달되지 않아 유, 수분 균형이 무너지기 쉽고 활동량도 많아 탄력을 잃기 쉽기 때문에 얼굴의 피부 관리만큼 중요하다.피부 속 수분을 잃지 않으면서 피부 깊숙이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에 효과가 좋은 아이템을 알아보았다.
순수 꽃과 식물 과학의 에센스인 아베다의 캐리비안 테라피 바디 크림은 카리브해의 망고와 코코아 버터 같은 보습작용 및 영양이 풍부한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부드럽게 가꾸어주며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아로마 향에 시어버터가 가득한 바디크림인 오리진스의 퍼펙트월드 항산화 바디 크림은 화이트 티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해 건강한 피부를 보호하고 유지해준다. 이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시어버터, 글리세린 성분들은 피부의 건조함을 달래주는 보습 효과를 주고 피부를 개선시키며 탄력 있게 만들어준다.
깨끗하고 건강한 내츄럴 스킨케어 제품 허바신의 우타카밀 스킨 퍼밍 바디로션은 피부탄력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모로코산 아르간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보호기능 및 보습능력을 향상시키며,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시킨다. 또한 알로에베라, 카모마일 추출물도 함유되어 있어 뜨거운 햇볕아래 지친 피부의 보습과 진정, 재생에 효과적이다.
비욘드의 자몽퍼밍 바디젤은 생기와 활력을 전해주어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전신용 제품이다. 자연에서 그대로 얻은 비타민이 풍부한 자몽 추출물이 태양과 외부자극에 의해 지친 바디에 산뜻하고 빠른 흡수를 통해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만들어준다. 이 제품은 냉장 보관하여 사용할 때 피부를 더욱 탄력 있게 가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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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다, 오리진스, 허바신, 자몽퍼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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