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드, 눈꽃처럼 감각적인 '진주 주얼리' 선보여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1.27 15: 20

- 미니골드, 깔끔한 진주에 화려한 디테일을 더한 진주 주얼리 출시
옷을 겹겹이 껴입고 두꺼운 아우터를 입는 겨울철엔 진주 하나로 포인트를 주려는 사람이 많아 진주 주얼리 인기가 부쩍 높아진다. 올 겨울 역시 마찬가지.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가 겨울을 맞이해 진주 주얼리 세트 3종을 출시했다. 깔끔한 진주에 화려한 디테일을 더한 제품들이다. 펜던트와 귀걸이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미니골드 마케팅팀 한희자 과장은 “진주 주얼리는 사계절 내내 꾸준히 찾는 사람이 있지만 겨울에 특히 수요가 많다”며 “같은 진주 귀걸이라도 고객마다 원하는 디테일이 다르기 때문에 올 겨울 새롭게 3종 세트를 선보였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 포이니 세트
포이니세트는 진주와 스톤의 사이즈 조화에서 오는 유니크함이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특히 목걸이는 진주 옆에 포인트로 화이트스톤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 플로르 세트
플로르 펜던트와 귀걸이는 화이트 스톤의 화려함과 진주의 우아함이 만나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준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길 수 있어 페미닌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진주 위의 골드 장식이 따뜻한 느낌을 줘, 겨울철 액세사리로 제격이다.
▲ 아모르펄
아모르펄은 볼륨감 있는 라인들이 겹쳐지면서 진주를 감싸는 디자인이다. 우아한 백합의 모양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 20대 뿐만 아니라 30대에게까지도 인기를 얻는 제품이다. 겨울엔 어두운 계통의 옷을 입기 쉬운데, 아모르펄과 같은 화려한 주얼리 하나만으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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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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