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태현이 무한 스태프 사랑이 화제다.
KBS 새 수목드라마 ‘전우치’를 통해 화려한 안방극장 컴백을 알린 차태현이 드라마 전 스태프에게 훈훈한 선물을 전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는 것.
차태현은 본인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남성 화장품의 선물 세트를 제작진에게 전달하며, 추운 날씨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피부까지 챙기는 세심함으로 현장을 감동시켰다.
이에 앞서 차태현은 드라마 촬영 초기에도 전 스태프들에게 오리털 점퍼를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차태현 소속사 관계자는 “차태현이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야외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드라마 제작진은 "차태현은 평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살갑게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스태프들을 위한 배려넘치는 선물에 추운 날씨지만 현장 분위기는 여느 때보다 따뜻하다.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전우치'는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으며, 차태현은 1인 2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변신의 귀재'라는 찬사를 받으며 화려하게 안방극장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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