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스타일러 주부생활’ 12월 호의 표지 모델을 맡아 바비인형처럼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과연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그의 스키니한 몸매에 현장에 있던 많은 관계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화보 속 그는 스키니한 스타일의 가죽 팬츠와 퍼 베스트를 매치해 세련된 연출을 보였다. 특히 가죽 팬츠를 입고 몸매를 드러낸 오윤아의 모습에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아이를 출산하고도 날씬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그는 “아침마다 요가나 필라테스를 꾸준히 한다. 식사는 주로 현미밥으로 하고 육식을 줄이려고 한다. 저녁을 샐러드로 대체하는 것도 나름의 몸매 유지 비결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화보와 인터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jiyoung@osen.co.kr
스타일러 주부생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