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문근영,'다정한 아이컨택'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11.27 16: 33

SBS 주말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 제작발표회가 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배우 소이현과 문근영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청담동 앨리스’는 강남 청담동을 배경으로 평범한 서민 여자 한세경(문근영 분)이 청담동 며느리가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펼치는 이야기로, 박시후는 세계적인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차승조 역을 맡아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조수원 감독과 김지운, 김진희작가의 ‘청담동 앨리스’는 박시후, 문근영 외 소이현, 김지석 등이 출연해 오는 12월 1일 첫방송된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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