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성시경이 독일 학교 폭력 해법을 다루는 한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27일 KBS 측에 따르면 성시경은 1TV ‘교실이야기’의 ‘꼴찌까지 행복한 학교-독일 편’에서 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연중기획으로 제작됐으며, 성시경이 내레이션을 맡은 독일 편은 학교폭력에 대처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의 학교 폭력 문제의 해법을 찾아보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성시경은 ‘학교 폭력 예방 홍보 대사’로 평소 학교 폭력 근절에 앞장 서왔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이번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sos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