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FA 보상선수로 투수 홍성민 지명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2.11.27 16: 54

롯데 자이언츠는 KIA로 이적한 김주찬의 보상선수로 투수 홍성민(23)을 지명했다.
롯데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주찬 선수의 이적 보상 선수로 KIA 타이거즈 투수 홍성민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강릉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언더핸드 홍성민은 올 시즌 48경기 등판해 56이닝 동안 1세이브 3홀드,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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