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며 쌀화환 200kg를 기부했다.
27일 오후 서울 목동에 위치한 SBS에서 새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시후, 문근영, 소이현, 신소율, 김지석 등 많은 배우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박시후의 팬클럽 ‘DC 공주의남자 갤러리’ 팬들은 스타미 쌀화환 200kg를 보내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 쌀화환에는 ‘정이란 무엇이냐, 승유가 승조가 되어도 응원하는 것입니다’ ‘청담동앨리스! 내살범! 쌍끌이 대박!!’라는 리본 문구가 달려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의 대박 흥행을 기원했다.

팬들이 보낸 스타미 쌀화환 200kg는 제작발표회가 끝난 후 박시후가 원하는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박시후와 2년 만에 복귀하는 문근영이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부와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해줄 SBS 특별기획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12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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