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이현의 국가대표 출신의 미남 아버지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사전녹화에서 “아버지가 국가대표 복싱선수셨다. 1980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배 국제대회에서 금메달도 따셨다”고 말했다.
이 같은 화려한 이력에 소이현의 아버지는 현재도 탄탄한 건강미를 유지하고 계시다고. 소이현은 “아버지 신장이 186cm에 아직도 식스팩을 가지고 계시다”며 원조 미남아버지 덕분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소이현 외에도 송지효, 박광현, 손담비, 오승은, 신사동호랭이, 백보람, 영지, 광희, 레인보우 지숙이 함께 했다.
방송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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