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20% 달성 눈앞...월화극 최강자 입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1.28 07: 49

MBC 월화극 '마의'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마의' 27일 방송이 18.9%를 기록, 지난 20일 기록한 최고 시청률 18.1%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의관 시험에서 현종(한상진)을 입진하게 된 광현(조승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종의 증상이 담에 돌이 생긴 것 같아 그것을 이야기했으나, 오히려 의서에 없는 병이라며 내의관들의 질타를 받고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한편, 이날 종영한 KBS '울랄라부부'는 8.9%, SBS '드라마의 제왕'은 6.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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