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박효신-서인국 '하트 프로젝트' 베일 벗다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28 09: 38

[OSEN=박지언 인턴기자] 서인국,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빅스 등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트 프로젝트(HEART PROJECT)'의 윤곽이 드러났다.
28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에는 그동안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하트 프로젝트'의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티저영상은 내달 초 발매되는 ‘하트 프로젝트’의 크리스마스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의 영상으로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들인 서인국,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빅스 일명 젤리 훈남들이 블랙수트를 입고 흑백의 영상으로 차례로 등장해 훈훈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하트 프로젝트'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추어 함께 발표해 왔던 크리스마스 캐롤싱글의 진화된 형태로,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주 '하트 프로젝트'라고 쓰인 의문의 하트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모은바 있다.
'하트 프로젝트'는 올해 젤리피쉬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팬들에게 진심과 마음을 하트로 표현해 전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로 기획되어 내달 초 발매되는 크리스마스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를 시작으로 스페셜 패키지로 제작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프로젝트의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려는 ‘하트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욱더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젤리피쉬 훈남들이 다 모였네", "티저만 봐도 훈훈하네", "하트프로젝트 너무 기대된다", "올 크리스마스는 하트프로젝트 때문에 따뜻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트프로젝트’의 캐럴송 ‘크리스마스니까’는 내달 초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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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피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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