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플' 충성도가 무려 92%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2.11.28 10: 58

[OSEN=정자랑 인턴기자]미국인들은 여전히 ‘애플’에 열광적이다.
27일(현지시간) 영국의 시장조사기관 칸타 월드패널은 애플이 가장 높은 사용자들의 충성도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에 의하면 “92%의 애플 사용자가 향후에도 다시 애플을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고, “전체 애플 사용자 중 62%는 실제로 다음에도 애플 제품을 구입했다”고 나타났다.
또 칸타 월드패널에 따르면 지난 8월 5일부터 12주동안 아이폰의 운영체제 ‘iOS’가 시장의 48.1%를 차지해 46.7%를 점유한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제첬다.

그러나 유럽시장에서는 여전히 안드로이드가 점유율이 압도적이었다. ‘갤럭시S3’의 인기에 힘입어 독일과 스페인에서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각각 73.9%와 81.7%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이폰 iOS의 유럽내 점유율도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칸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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