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대표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는 시계. 반세기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시계는 신분과 지위를 대변해 주며, 오랜 역사만큼이나 기술력과 부품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이렇게 매력적인 아이템인 시계에 빠져드는 남자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디자인까지 클래식한 시계를 알아봤다.
▲ 제플린 워치 바이 갤러리어클락
비행선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구성 되어진 독일 감성의 시계 브랜드 제플린은 클래식한 레더 스트랩이 주를 이루며 날렵한 핸즈부터 베젤에서 유연히 흐르는 러그의 곡선미가 눈에 띄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플린 LZ127은 크로노 그래프 기능, 빈티지 클래식 워치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시계 입문자뿐만 아니라 시계 마니아들의 입소문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폴스미스 워치 바이 갤러리어클락
환상적인 색감과 위트 있는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폴스미스 워치는 독특하고 트랜디한 감성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The City 제품은 심플한 인텍스와 클래식한 케이스의 조화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베이직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38mm의 케이스 사이즈는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시계의 뒷면에는 영국 트라팔가 광장이 드로잉 되어있어 폴스미스만의 위트를 엿볼 수 있다.
▲ 타이맥스 워치 바이 갤러리어클락
타이맥스는 미국의 실용주의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미국의 대표 시계 브랜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가 가능한 타이맥스Style T2N779, T2N780은 맨즈 스태인세스 스틸 드레스 컬렉션 라인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식별이 가능한 독자적인 기술인 인디글로 나이트 라이트 기능 및 5기압 방수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jiyoung@osen.co.kr
갤러리어클락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