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욱,'몸을 날려서라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11.28 17: 13

28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 최강전' 서울 SK와 연세대의 경기, 1쿼터 연세대 최승욱이 루즈볼을 잡으려 몸을 날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서울 SK와 연세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한다. 총 18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를 치른 뒤 단판 승부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린다.
17년 만에 가려지는 프로와 아마의 최강팀에는 5,000만 원의 우승 상금이, 준우승팀에는 2,000만 원, 최우수선수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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