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앉은 문성민,'더 이상 연패는 없어야 하는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11.28 20: 26

'2012-2013 NH농협 V-리그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가 28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렸다.
3세트 현대캐피탈 문성민이 수비 실패 후 아쉬워하고 있다
3연승을 달린 뒤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에 잇따라 덜미를 잡혀 2연패의 수렁에 빠진 현대캐피탈은 이날 경기서 연패탈출을 노린다.

이에 맞서는 대한항공은 2연승-2연패 후 또다시 2연승을 달리며 롤러코스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4승2패 승점 13점으로 단독 2위에 올라있는 대한항공은 라이트 김학민의 공격력이 살아나며 팀도 같이 상승세를 타는 모양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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