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사진전, 28일 오픈행사…송혜교 외 다수 참석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11.29 11: 42

샤넬은 28일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비욘드 뮤지엄에서 샤넬 재킷의 현대적이면서 시간을 초월하는 매력을 다룬 '리틀 블랙 자켓: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 전시회를 위한 오픈행사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칼 라거펠트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샤넬 재킷을 입은 스타들과 유명인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집 '리틀 블랙 자켓: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에서 약 100여장의 사진을 선택하여 전시한 것.
오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배우 송혜교, 유지태, 유아인, 주지훈, 이수혁, 2NE1의 CL, 원더걸스의 소희, 2PM의 택연, 사진작가 김중만과 해외 모델 포피 델레바인(Poppy Delevingne), 야스민 르 봉(Yasmin Le Bon), 제시카 스탐(Jessica Stam), 프랭키 라이더(Frankie Rayder)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2012년 12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insun@osen.co.kr
샤넬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