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합동 셀카, 뼛속부터 요정이라..'발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29 10: 22

[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바다가 원조 걸그룹 SES의 팬미팅을 위해 모인 '원조 요정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바다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직도 이러고 노는 건 뼛속부터 요정인지라. 데뷔 때 이수만 대표님이 요정 보험 들어주셨음. 30년 만기니까 아직도 15년 남았다. 하하하”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바다, 유진, 슈는 지난 24일 서울 논현동의 한 연회장에서 데뷔 15주년 팬미팅을 열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 유진, 슈는 깜찍한 포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다는 SES의 앨범 재킷을 펼쳐 들고 환히 웃고 있고 그 옆의 슈는 화장을 고치는 설정의 ‘깜직 셀카 스킬’을 보여주고 있다. 유진은 원조 요정다운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하는 중이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우애가 좋아 보이네요”, “유부녀가 돼도 여전히 예쁜 비결은?”, “큰언니 바다도 어서 결혼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mewolong@osen.co.kr
바다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