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에 자신있어 죽겠는 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29 10: 53

[OSEN=정유진 인턴기자] 여성 스타들이 각종 화보를 통해 과감한 포즈를 선보이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1년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 측은 최근 2012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 홍보용으로 촬영한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성혜는 수영복을 입고 허리에 손을 얹은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두 번째 검정색 수영복을 입은 사진에서는 전반적 몸매의 S라인을 드러내는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배우 박한별 역시 한 속옷 브랜드 겨울 화보에서 요염한 눈빛과 섹시한 카리스마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 
붉은 색의 여성 속옷을 입은 박한별은 볼륨감 있는 가슴과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수 가인 역시 섹시한 몸매와 자신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인물. 가인은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서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과 과감한 포즈로 주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자그마한 체구를 가진 가인은 이번화보에서 특히 잘빠진 각선미를 과시하는 도발적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시크하게 스타일링 된 미니스커트를 입고 벽에 기대거나, 바닥에 누워 날씬한 다리 사용해 포즈를 취한 것. 가인은 특히 스타일링에도 일가견이 있어 이날 관계자들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여성 스타들의 이처럼 자신감 넘치는 화보들은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이들이 입은 의상이나 속옷 등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연일 뜨거운 것이 그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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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 보디가드, 나일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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