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1980년 대 의자 곡예 CF, 현대판으로 재해석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11.29 12: 45

과거 의자 곡예로 화제가 됐던 리복 TV CF가 새롭게 탄생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클래식 러닝화 ‘GL6000’의 광고 모델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듀오 ‘JJ프로젝트’를 발탁, 1980년대 의자 퍼포먼스로 유명했던 리복 CF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TV CF를 선보였다.
이번 리복 클래식 GL6000의 CF는 듀얼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JJ프로젝트는 ‘Go Legend’ 콘셉트의 TV CF에 출연했다. 올해 초 KBS2 드라마 `드림하이2’를 통해 연기와 춤, 노래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선보였던 JB(재범)와 Jr.(진영)은, 요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뜨고 있는 크루져보드를 타며 역동적인 모습을 연기했다. 활기찬 표정의 JJ프로젝트는 날렵하게 크루져보드를 타며 등장, 의자를 꼭대기를 밟아 착지하는 ‘의자’ 곡예를 JJ프로젝트다운 신선한 연기력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리복의 마케팅 팀 이나영 이사는 “리복 클래식의 아이코닉 러닝화 GL6000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클래식 & 모던 스타일을 선보인 제품으로, 이러한 제품의 특징을 CF를 통해 보여주기 위해 과거 의자 곡예로 유명했던 리복 CF를 새롭게 재현했다”며 “재기발랄한 신인 듀오 JJ프로젝트의 표현력까지 더해 완성도 높은 TV CF가 만들어져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리복 클래식 GL6000 TV CF는 11월말 케이블에서 먼저 전파를 타며 12월초에는 공중파를 통해 온에어된다.
한편, 리복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를 실시, 패션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클래식 러닝화 GL6000 구매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9일까지 진행되며 ‘리복 플러스친구’를 친구추가로 등록하면 GL6000 10%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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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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