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재활훈련하는 김주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11.29 12: 09

롯데에서 KIA로 둥지를 옮긴 김주찬이 29일 오전 광주구장에서 KIA 재활군 훈련에 참석해 훈련을 가졌다.
KIA 김주찬이 러닝훈련 중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주찬은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지난 18일 역대 두 번째로 많은 4년간 총액 50억원(계약금 26억원, 연봉 5억원, 옵션 4억원)의 잭팟을 터뜨리며 KIA행을 확정지었다.

한편 재활군을 제외한 KIA 선수단은 지난 17일 출국해 내달 30일 입국할 때까지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 구장과 킨 구장, 기노자 구장 등지에서 마무리 훈련을 가진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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