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추억의 게임 ‘프린세스메이커’가 소셜게임으로 다시 돌아왔다.
LG유플러스가 엠게임과 함께 소셜네트워크게임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을 30일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딸을 공주로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PC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2’가 웹과 모바일 기반으로 다시 개발된 게임이다. LG 유플러스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와글’과 결합돼 와글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일반 게임의 길드처럼 이용자간 게임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쪽지를 주고받을 수도 있다. 특히 와글과 엠게임 홈페이지가 연동돼 유무선에서 모두 게임을 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정식 런칭을 기념해 오는 12월 23일까지 와글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최종직업 미션을 완료해 엔딩 이미지를 공유한 이용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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