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프리미엄 2013 맴버십카드를 29일 정오부터 예약 판매한다.
선택된 30분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시즌권인 프리미엄 멤버십(가격 : 30 만 원)은 2013년 한 해 동안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부산의 전 경기를 가장 좋은 좌석에서 관람 가능한 시즌권이다.
부산은 이번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축구 전용 구장과 같은 시야를 제공하는 터치라인석을 보유한 부산은 터치라인석 중에서도 가장 시야가 좋은 30석을 뽑아 프리미엄 회원들을 위한 전용석으로 제공한다.

지정 좌석제로 운영될 프리미엄 좌석에는 경기 이벤트에 따라 선수들과 함께 동반 관람도 보고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에게는 2013시즌 유니폼을 제공한다. 부산팬들 중 가장 빠르게 2013유니폼을 보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구단 팬미팅과 팬's Day, 선수단 동반 입장과 같은 행사에 우선 초대되는 특혜도 받을 예정이다.
특별한 30명을 위한 2013 프리미엄 멤버십 회원 신청은 오후 12시부터 부산 아이파크와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가능하며,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부산과 울산의 현대 오일뱅크 K리그 43라운드 경기 현장에서도 예약 가능하다.
한편 29일 울산과 홈 최종전 경기에는 '1일 친구권' 이라는 2012 멤버쉽 회원만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의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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