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성공한 여자들의 별'이라는 닉네임과 함께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주얼리 에이치 스턴(H.Stern)이 한국에 공식 론칭했다.
에이치스턴은 전 세계 상류층과 왕족, 성공한 커리어 우먼은 물론 세계적인 스타 안젤리나 졸리, 시에나 밀러, 비욘세 놀즈, 카메론 디아즈, 제시카 알바 등 수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레드카펫을 위해 선택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성공한 여성들이 자신에게 직접 선물하는 ‘석세스 아이콘’ 주얼리로 명성을 얻고 있는 에이치스턴은 제 3세계인 브라질 태생의 럭셔리 브랜드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다이아몬드는 물론 아름답고 다채로운 유색석의 세계적 명산지인 브라질에서 채굴되는 최고 품질의 원석들이 70여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에이치 스턴 600명 장인들의 손을 거쳐 매혹적인 주얼리로 탄생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에이치 스턴은 브라질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며 관광명소로 명성이 자자한 리오데자네이로의 플래그십 부티크는 물론, 현재 뉴욕5 번가(Fitft Avenue) 및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32여 개국, 주요도시에 280개 이상의 스토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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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 스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