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프로그램 네 편이 ‘2012 아시안 TV어워즈’ 결선에 올랐다.
29일 KBS에 따르면 ‘2012 아시안 TV어워즈’ 결선에 진출한 작품은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 ‘공주의 남자’가, 다큐멘터리 시리즈 부문에 ‘KBS 스페셜 김정일’이, 단편드라마 부문에 ‘드라마 스페셜 이중주’가, 코미디 부문에 ‘개그 콘서트’ 600회 특집 등 총 네 프로그램이다.
‘아시안 TV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제작되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대중적 인기를 반영하는 종합 방송 국제상. 총 42개 부문에 걸쳐 올해 총 1300 작품이 응모했고, 이중 248개 작품이 결선에 진출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싱가폴의 샹그리라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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