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최종 꿈은 여전히 빌보드차트 1위"
OSEN 조신영 기자
발행 2012.11.29 18: 12

가수 김범수가 가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꿈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수는 오는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 가수 허각과 알리와 공동출연해 자신의 가수 인생에 대한 얘기를 들려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범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 성공한 것을 보고 오랫동안 소망한 일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에 큰 용기가 됐다”고 털어놓으면서 자신의 꿈이 빌볻 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02년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세일즈 차트에서 51위까지 했지만 당시 군 미필자라 미국에서 방송활동은 활발히 할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은 오후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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