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후덕 논란에 뿔났다..뾰족 셀카 '헉'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1.30 10: 58

[OSEN=정유진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셀카 한 장과 함께 지난 27일 한 영화의 VIP 시사회에서 불거진 '후덕해졌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11월의 마지막날! 마지막 공식활동을 하러 갑니다. 그리고 저...후덕해지지 않았어요. 하하"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세연은 변함없이 깨끗한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후덕해졌다는 논란을 잠재울 만한 갸름한 턱선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예뻐요 진세연", "카메라 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건데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예쁘네", "젖살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세연이 출연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은 지난 25일 30회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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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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