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올해도 MAMA 방문..누구누구 태우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1.30 15: 00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가 올해도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를 찾았다.
‘택시’ 진행자인 김구라, 전현무는 지난 29일 오후 홍콩에 도착, 본격적인 녹화 준비에 돌입했다. 이들은 MAMA 무대에 오르는 엠넷 ‘슈퍼스타K 4’ 우승자 로이킴, 화제의 출연자 정준영,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주인공 윤시윤, 박신혜와 차례로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정준영은 특별히 홍콩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다. 윤시윤, 박신혜는 시상자로도 MAMA를 방문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택시’ 제작진은 지난해에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MAMA를 찾아 ‘슈퍼스타K 3’ 우승팀 울랄라세션과 촬영을 가진 바 있다.
   
한편 MAMA는 이날 오후 7시부터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릴 예정. 싸이, 빅뱅, 박진영, 슈퍼주니어, 트러블메이커 등 한국 아티스트 외에 해외 뮤지션 B.o.B, 리위춘, 용조아, 아담 램버트, 왕리홍 등이 출연하며 시상자로는 진백림, 정우성, 한채영, 한예슬, 성룡, 한가인, 송중기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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