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MAMA, 데뷔 후 첫 시상식..자축파티할래”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1.30 20: 48

아이돌그룹 B.A.P(비에이피)가 데뷔 후 첫 시상식인 2012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를 마치고 자축 파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B.A.P는 30일 오후(현지시간) MAMA가 끝난 후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 자리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와는 달리 깔끔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려고 최대한 멋있는 의상을 준비했다”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날 엠넷PD 선정 특별상을 수상한 B.A.P는 “레드카펫에서 무대를 보여드렸지만 본 무대에서는 멤버 방용국이 설 예정이다”고 덧붙이며 끝까지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B.A.P는 엠넷PD 선정 특별상 외에 EXO-K,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존박과 함께 신인 남자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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