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슈주, 베스트라인상 수상...세계각국어로 인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30 22: 14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이하 MAMA)'에서 베스트 라인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는 30일 오후 7시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열린 'MAMA'에서 베스트라인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은 "먼저 하나님께 감사하다. 팬들이 준 상이라 좋다. 엘프(팬클럽) 늘 감사드리고, 이 상은 이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는 멤버들과 나누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은혁은 "SM 타운 식구들 감사하고 전세계에서 팬들이 투표해서 받은 상인 만큼 각국 언어로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려욱은 중국어로, 성민은 일본어로, 규현은 프랑스어로, 예성은 영어로, 은혁은 태국어로 재치있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MAMA'는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노래, 가수, 앨범 부문에서 한 팀씩 수상의 영예를 안기며 각종 20개 부문의 수상자도 가려낸다. 수상자는 시청자 투표, 전문심사위원, 리서치, 음반판매, 디지털통합차트, 선정위원회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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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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